컴칼 (Community College)1학년 2학기를 마치고.

날씨 좋은 5월. 이번학기 드디어 마쳤다. 오 예!!!

수강한 과목은 두 과목: Introduction to Statistics와 Introductory Chemistry 각각 4학점씩 8학점.

간호사 과정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과쪽 수업이 필수였기에 science background가 전혀 없는 뼛속 문과생인 나는 사실 이번 학기 시작에 앞서 걱정이 많았다. 역시나 학기 초에 엄청 헤매고 중반까지도 이 학기를 잘 마칠 수 있을까 불안해하며 책상 앞에 앉아서 좌절하고 혼자 씩씩거렸던 기억이 확 스치는 지금.

이번 학기는 chemistry과목에 있는 lab이 있는 날, 학교 가는 것 또한 내겐 왕 부담이었다. 화학 실험실 가서 고글 쓰고 이것저것 화학 실험하는것도 실험하고 결과 작성하는 것도~ 모든게 걱정이 많았던 나의 두번째 학기. 이렇게 마치고 나니 후련함만 있을 줄 알았는데 왜 아직도 안 끝난것 같고 자꾸 학교 이멜 확인하고 D2L들어가서 공지 안 떴는지 확인하게 되는건지. 수요일(5월11일)에 모든걸 끝내고 아마존에서 빌렸던 전공책도 바로 반납했고 공부했던 모든 자료들은 모두 재활용상자에 넣고 책상 정리하고. 정리할껀 바로바로 했는데 마음의 정리만 안 되고 있나보다 ㅎㅎ

“야 이제 끝났다구!”

내가 공부한 방법: 벼락치기, 유튭으로 부족한 부분 계속 찾아보기, 그리고 튜터 센터(tutor center) 적극 이용하기

statistics는 모두 5개의 시험과 챕터별 퀴즈가 있었고 chemistry는 4개의 시험과 챕터별 퀴즈가 있었다. 그리고 각각 final exam으로 마무리.

파이널은 한 학기 내용 전체를 다루는 양이라 벼락치기는 현실적으로 벼락치기는 불가했기에 시험 일주일 앞두고 하루에 챕터 2-3개씩(총12챕터) 복습하는 계획을 세워 실천했고, 중간 시험이나 챕터별 퀴즈는 하루 전에 벼락치기를 했다. 그래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유튭으로 관련 주제 동영상을 계속 찾아보고 전공책도 읽어보고.

매주 과제가 있는데 조별과제나 개인과제하다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무조건 학교 튜터랑 예약을 잡아서 도움을 청했다. 최소 단위가 30분씩인데 가끔은 1시간 예약을 해서 도움을 받았다. 아주 큰 도움이었고 특히나 행운이었던 부분은 나의 두 명의 학생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서 말도 안 되는거 물어봐도 너무나 친절히, 다시 설명해달라 이해 안 된다 재차 요청해도 언제나 웃으면서 설명해주었던, 참으로 고마운 나의 튜터 언니들 ㅎㅎ(내가 20대 초반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다면… 내겐 딸뻘인데 ㅎㅎ)

  • 팁- 나는 튜터를 한번도 바꾸지 않고(튜터들이 엄청 많음) 매주 같은 튜터들을 만남으로써 “정”을 쌓아가며 나중엔 서로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얘기하고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질문하는것도 훨씬 편해졌던것 같다. (그래서 나의 학생 선생님들이 일을 안 하는 요일에 내가 도움이 급히 필요할때에는 학교 웹사이트 통한 튜터 예약 없이 개인적인 이메일로 물어보고 바로 이메일로 피드백을 주는 관계가 되었음. Thanks again to Stella and Jill😄)

나의 학점

어제 최종 학점이 떴다.

A 그리고 A!

이젠 진짜 여름을 제대로 즐겨보련다~ ㅎㅎ

2020년 10월 – 미네소타 생활 팁 – 아주 중요 별표5개

2020년 10월의 어느 날 일어난 일
Don’t leave your purse in the car. NEVER!
미네소타 생활 팁 – 절대 차 안에 귀중품 두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마마님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벌써 겨울이 코 앞인 것 같습니다. 지난주 첫 눈에 이어 오늘도 차분하게 눈이 꽤 내리더군요.^^ 미네소타에 살면 10월의 눈은 별로 놀랍지 않은거죠, 그렇죠? 여하튼 윈터기어(winter gear) 꺼냈습니다 전. 하하

오늘은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려해요. 절대 차안에 귀중품 두지 마세요!

글을 쓰는 현재는 10월 19일 월요일이고 저희 가족은 이틀 전, 토요일 미시시피 강mississippi river을 따라 가을 끝자락 갬성을 느껴보자해서 하이킹을 갔는데요. 1시간정도 미시시피 강을 보며 아이들과 이야기하며 간식도 먹고 즐겁게 돌아오는데 주차장에서 심각한 얼굴의 커플을 봤어요. 저희 차 바로 옆 옆 차주였습니다. 처음에는 여자분이 울먹울먹하는것 같길래 연인끼리 싸웠나보다.. 생각했는데 우리차로 가기 위해 그분들 차를 지나는데 왠일이에요. 뒷자리.. 일명 회장님 자리라고 하나요 우리는? 운전석-조수석 그리고 조수석 바로 뒷자리 유리창이 파손되어있고,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뻔하지요? 차도둑이 든겁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일이 심심치않게 일어납니다. 저흰 너무 놀랐던게 대낮에, 사람들이 끊임없이 왔다갔다 산책하는데. 동네도 좋은데. 도로변 주차도 아닌 공원 주차장에서 일어났다는게 제겐 충격이었어요. 일단 우리 아이들을 차에 태운 뒤, 저희도 너무 걱정은 되지만 어떻게 도와줘야할지도 모르겠고, 그 상황에서 어떤 도움이 되겠어요 저희가. 가서 위로의 말을 건넸어요. 저희 남편이.

일단 “Are you guys okay? What happened?” 차 유리를 보고 짐작은 했지만 역시나였죠.

여자분이. “Somebody stole my purse. Why this keeps happening to me.”울먹울먹… 세상에나,, 이게 처음이 아니라는건가?

Oh, Sorry… 정말 쏘리라는 말밖엔…ㅠㅠ

우리 누구도 이런 일을 원하지 않죠. 근데 살다보면 별 일 다 있지 않습니까? “잠깐 산책하고 오자”하고 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갔다왔는데.. 그 커플은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있더라고요. 아마 강아지 배변처리를 위해 진짜 잠깐 아주 잠깐 걷다 왔을 수 있는거잖아요? 그 사이에 그런 일이 발생했다면… 아… 얼마나 속상할까요. 말해 뭐하겠어요.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완전 감정이입}

마마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물론 그런 상황이 안 오는게 제일 좋지요~ 그래도요.

일단 경찰에 연락해서 절도사건을 알려야합니다. 동시에 자동차 보험회사에 바로 연락하세요. 보험처리가 거의 되는 것으로 알아요. 이 부분은 자신이 들고 있는 보험이 어느 정도 커버를 하는지 확인하면 되겠지요.

4년전, 아는 지인에게 실제 일어났던 일입니다.

아는 언니 남편이 업타운uptown에 잠깐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마마님들 uptown 가보셨나요? 한국식당 “호반”있는 그 쪽이요. 대부분 거리에 미터 주차를 합니다. 그런데 이 분이 결정적인 실수를 하죠. 한낮에 잠깐 밥먹으러 들어갔는데 본인의 컴퓨터 가방을 뒷좌석에 놓고 내린겁니다. 그런데 업타운 낮에 그것도 점심 시간에 사람들 굉장히 많이 오고가거든요. 그.러.나. 짐작 되시죠? 밥먹고 나오니 뒷좌석 유리창은 파손되어 있고 애플랩탑이었는데 이 날 영영 bye한거죠. 근데 또 이게 개인컴퓨터가 아닌 회사소유였다는거. 자신이 한 일들이 다 저장되어 있는 아주 중요한 컴퓨터였대요. 그분의 속상함, 허탈감, 화남, 짐작 되시나요?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깜짝 놀라는 것 중의 하나가 커피숍같은데 가서 버젓이 쓰던 컴퓨터 테이블에 놓고, (핸드폰도 놓을때 있는데 저는) 화장실 다녀오고 이런거래요. 우리는 그런 범죄는 거의 없지 않습니까? 자랑스런 대한민국!!ㅎㅎ

미국에서는 절대 그러지 마세요. 저는 여기와서 처음에 적응 안 되었던 것 중의 하나가 남편이랑 연애때(구남친시절) 미국 와서 커피숍 가서 데이트하고 그 땐 또 여기저기가 신기해서 사진도 열심히 찍을때라 사진 찍고 무심코 테이블에 핸드폰 내려놨는데 그때마다 남편이 제꺼 바로 집어서 주머니에 넣거나 아니면 제게 바로 백에 넣으라고 말하더라고요. 누가 휙 집어갈지 모른대요. 일단 표적! 타겟이 되면 안 되는거에요. 무섭지않나요?😳

우리 막내 태어나던 해에 2016년이네요. 아이는 유모차에 태워 커피숍을 갔는데 어떤 남자분이 제게 와서 화장실 좀 잠깐 다녀올테니 자신의 컴퓨터를 봐달라고 부탁하더라고요. 제가 아이 엄마고 아마 부탁해도 되겠다싶었나보죠? 프리랜서인 저희 남편은 커피숍가서 일을 할때 종종 있는데 그때마다 짐 다 싸서 화장실간대요 아직도. 어느 동네이건 상관없습니다. 부촌이던 아니던. 사람일은 모르니까요…🙄

마트에서 장본것들도 뒷자석이나 조수석에 놓고 내리지 마세요. 이 곳은 한국처럼 차유리 선팅이 일단 어둡지 않고(불법이래요 어둡게하면)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기때문에 어느것 하나 타겟이 될만한 꺼리를 만들지 않아야합니다. 저는 차안에 장바구니나 뭐가 있으면 일단 트렁크에 다 넣어요. 컴퓨터 가방이 있을때에는 반드시 트렁크 덮개로 가립니다. 전혀 안 보이게.

이상, 우리 한국인들이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을 이야기해봤습니다. 엊그제 공원 주차장에서의 울먹이던 그 여자분이 쉽사리 잊혀지지 않네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뤄졌으면 하고 바랍니다.

그럼 우리 마마님들, 오늘도 건강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이 글 도움 되셨으면 좋아요! 눌러주시고 또 놀러오세요^^

아 그리고 제 유튜브 채널에도 시간 되시면 놀러와주세요~ 유튜브에 “마마 브레이크”치시면 연결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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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영양 가득한 밥 지어먹기

저희는 남편이 미네소타 출신 미쿡 사람이기는 하지만 한국 문화를 사랑하고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어에 굉장히 능통해요. 20년을 한국에서 살아서 한국 음식도 굉장히 좋아하고 잘 먹고요. 저도 60%정도는 한국 음식을 해 먹는 것 같네요 생각해보니.
한국인은 자고로 밥심 아닙니까? 저는 심지어 미국 음식을 먹을때에도 밥을 곁들여 아이들에게 주곤 합니다. 밥은 항시 떨어지지 않아요~ㅎㅎ
밥 짓는 얘기를 좀 해보려고요~ 어떻게 밥 지어 드세요? 미국에서 영양 가득한 밥 지어먹기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미국에서 영양가득한 밥 지어먹기
흰 쌀에 반드시 넣는 3총사입니다.
흰쌀에 잡곡을 넣고요, 치아씨드와 퀴노아를 섞어요. 치아씨드는 오메가3도 풍부하고 섬유질도 풍부하다고 하던데..
미국 사람들은 아몬드 밀크에 치아씨드를 넣어서 불려놨다 먹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아님 마시는 요거트에 넣어 놨다가.
저희는 온 가족 그냥 밥 먹을때 같이 넣어 먹습니다. 퀴노아quinoa는 ‘곡식의 어머니’라고 했던가요?
수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몸에 좋다고 하잖아요. 단백질함량이 높고 함유된 식이섬유가 장건강을 책임진다고 하길래..
항상 넣어요 저는.
미국에서 영양 가득한 밥 지어먹기
입자가 고와서 쌀과 잡곡을 잘 씻은 후에, 마지막에 치아씨드와 퀴노아를 넣어줍니다.

영양만점 밥을 지어 매일 먹습니다!^^ 냉동실에 얼려두기도 하고요~
오늘부터 더욱 맛있는 밥 지어드세요~ 한쿡인은 밥심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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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우리 가족 건강 챙기기! 그린 스무디~!

안녕하시지요~?

반드시 챙겨야할 인사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안녕”하신지… 이 코로나는 우리에게 일상을 언제쯤 돌려줄까요…
다름 아니라 오늘은 저희 부부가 꼭 챙겨먹는, 우리 아이들에게 적어도 3-4번은 반드시 챙겨먹이는 그린 스무디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2020년 우리가족 건강 챙기기! 그린 스무디!
간단하지 않으면 잘 해먹어지지 않아서 최대한 간단하게 갈아 마십니다.
  • <재료준비>
  • 코코넛 워터 coconut water
  • 그린채소(아무거나 사다넣음) organic spinaches
  • 냉동베리 organic frozen berries
  • 바나나 organic bananas
  • 햄프씨드 organic hemp seeds
  • 투메릭파우더 organic turmeric powder
  • 그린파우더 green superfood powder

일단 코코넛 워터를 약 300ml정도 넣고요 그린채소를 마구 넣어요 한 움큼? 시금치가 되었던 여러 채소가 섞인 것이든 그때그때 사다가 넣고 단 맛을 위해 바나나 하나(반드시 오가닉을 사용합니다) 심장에 좋다는 천연 항산화 과일 berries를 꼭 넣어요. 신선한 베리들로 사다가 넣곤 했는데 조금 있으면 싱싱함이 사라지고 마트에 너무 자주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냉동으로 된 베리를 사다가 넣습니다. 혈관청소부라고 하던가요? 수퍼푸드로 선정된 햄프씨드도 티스푼으로 한 스푼 정도 넣습니다. 더불어 투메릭 파우더도 항산화에 넘 좋다고 알려져 있잖아요. 투메릭 가루와 마지막으로 그린파우더 사진에 보이는 저거 한 스푼 넣어요. 전용 스푼이 안에 들어있어요. 저희는 별도로 단백질 파우더는 넣지 않아요. 전 헤비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딱 저정도가 마시기 좋아요. 저와 남편이 마실 딱 두 컵이 완성됩니다.

정리하면, 코코넛 워터 베이스에 + 그린 lettuce종류 + 바나나 하나+ (frozen) berries + turmeric powder+ hemp seeds+ green powder

저희 남편이 최근 몇년간 좀 많이 약해졌어요. 그 이후로 공복에 그린스무디는 꼭 마시려 노력합니다. 대신 주말에는 만들지 않아요. 주말엔 아이들과 느즈막이 브런치도 하고 주말 아침만큼은 저도 자유롭고 싶어서 ㅋ 남편 건강만 챙기면 안 되죠! 엄마들이 건강해야 가정이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아이들도 챙기고 남편도 챙기고~ 저도 꼭 같이 마셔요~!! 주중5일 아침은 그린스무디로 시작하며 좀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껴봅니다~!! 이 글 읽으시는 마마님들 계시면 “츄롸이” 해보세요~^^

2020년 우리가족 건강 챙기기! 그린 스무디!
아이들 만들어주는 스무디 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코코넛 워터 베이스는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아이들껀 항시 우유 베이스로 (오가닉)우유를 넣고 그린 채소에 집에 있는 채소를 같이 넣어요. 저는 거의 안 떨어지는 사과, 당근, 오이 조금, 바나나 그리고 마시는 요거트 키퍼kefir를 조금 넣고 햄프 씨드 약간과 그린 파우더 조금 넣어요. 맛도 있고 건강도 챙기고~ 아이들도 일어나자마자 반드시 공복에 마시게 해요. 너무 배고파서 난리 브루스를 떨지 않으면 반드시 그린 쥬스를 마시게 하고 좀 놀게 하다가 아침을 먹여요. 단 아이들이 학교 갈때에 평일 아침은 너무 바빠서 학기가 시작하면 아이들껀 주말에 챙겨 마시게 해요~

강한 면역 체계 유지가 가장 중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그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혹여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투해도 강한 면역이 있어야 잘 싸워 이기겠죠~ 그런 마음으로 매일 그린 스무디는 정성껏 갈아 마셔요. 근데 사실 너무나 간단해서 일도 아니긴해요 ㅋㅋ

마마님들께 추천합니다.

집에 있는 싱싱한 과일, 채소 넣고 그린 스무디~!! 꼭 드셔보세요~!! 건강하세요!!

우리 가족 건강 챙기기! 그린 스무디~!

안녕하시지요~?

반드시 챙겨야할 인사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안녕”하신지… 이 코로나는 우리에게 일상을 언제쯤 돌려줄까요…

다름 아니라 오늘은 저희 부부가 꼭 챙겨먹는, 우리 아이들에게 적어도 3-4번은 반드시 챙겨먹이는 그린 스무디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간단하지 않으면 잘 해먹어지지 않아서 최대한 간단하게 갈아 마십니다.

일단 코코넛 워터를 약 300ml정도 넣고요 그린채소를 마구 넣어요 한 움큼? 시금치가 되었던 여러 채소가 섞인 것이든 그때그때 사다가 넣고 단 맛을 위해 바나나 하나(반드시 오가닉을 사용합니다) 심장에 좋다는 천연 항산화 과일 berries를 꼭 넣어요. 신선한 베리들로 사다가 넣곤 했는데 조금 있으면 싱싱함이 사라지고 마트에 너무 자주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냉동으로 된 베리를 사다가 넣습니다. 혈관청소부라고 하던가요? 수퍼푸드로 선정된 햄프씨드도 티스푼으로 한 스푼 정도 넣습니다. 더불어 투메릭 파우더도 항산화에 넘 좋다고 알려져 있잖아요. 투메릭 가루와 마지막으로 그린파우더 사진에 보이는 저거 한 스푼 넣어요. 전용 스푼이 안에 들어있어요. 저희는 별도로 단백질 파우더는 넣지 않아요. 전 헤비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딱 저정도가 마시기 좋아요. 저와 남편이 마실 딱 두 컵이 완성됩니다.

정리하면, 코코넛 워터 베이스에 + 그린 lettuce종류 + 바나나 하나+ (frozen) berries + turmeric powder+ hemp seeds+ green powder

저희 남편이 최근 몇년간 좀 많이 약해졌어요. 그 이후로 공복에 그린스무디는 꼭 마시려 노력합니다. 대신 주말에는 만들지 않아요. 주말엔 아이들과 느즈막이 브런치도 하고 주말 아침만큼은 저도 자유롭고 싶어서 ㅋ 남편 건강만 챙기면 안 되죠! 엄마들이 건강해야 가정이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아이들도 챙기고 남편도 챙기고~ 저도 꼭 같이 마셔요~!! 주중5일 아침은 그린스무디로 시작하며 좀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껴봅니다~!! 이 글 읽으시는 마마님들 계시면 “츄롸이” 해보세요~^^

아이들 만들어주는 스무디 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코코넛 워터 베이스는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아이들껀 항시 우유 베이스로 (오가닉)우유를 넣고 그린 채소에 집에 있는 채소를 같이 넣어요. 저는 거의 안 떨어지는 사과, 당근, 오이 조금, 바나나 그리고 마시는 요거트 키퍼kefir를 조금 넣고 햄프 씨드 약간과 그린 파우더 조금 넣어요. 맛도 있고 건강도 챙기고~ 아이들도 일어나자마자 반드시 공복에 마시게 해요. 너무 배고파서 난리 브루스를 떨지 않으면 반드시 그린 쥬스를 마시게 하고 좀 놀게 하다가 아침을 먹여요. 단 아이들이 학교 갈때에 평일 아침은 너무 바빠서 학기가 시작하면 아이들껀 주말에 챙겨 마시게 해요~

강한 면역 체계 유지가 가장 중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그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혹여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투해도 강한 면역이 있어야 잘 싸워 이기겠죠~ 그런 마음으로 매일 그린 스무디는 정성껏 갈아 마셔요. 근데 사실 너무나 간단해서 일도 아니긴해요 ㅋㅋ

마마님들께 추천합니다.

집에 있는 싱싱한 과일, 채소 넣고 그린 스무디~!! 꼭 드셔보세요~!! 건강하세요!!

2020년 미국생활, 씨리얼 뭐 먹지?

미국생활 하시는 마마님들~ 씨리얼 추천합니닷! 드셔보세용~^^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씨리얼 추천 (ft.나의 페이보륏 씨리얼)

헬로우~ 마마님들~?!

아이들 아침은 어떻게 챙겨주시나요? 저희는 학교갈때는 5일중 최소 2번은 계란과 빵은 꼭 먹이는 저 나름대로의 원칙이 있고, 아니면 씨리얼 또는 오트밀을 줍니다. 마트가면 정말 아일isle 한쪽면이 갖가지 다른 종류의 씨리얼로 가득 차 있잖아요. 이 중에 조심해야 할 것! 아이들이 좋아하는 화려한 캐릭터로 포장된 시리얼은 조심하셔야해요. 진짜.. 어마무시 달거든요~ 그나마 위안을 삼자면 우유와 함께 먹으니 그나마 낫지.. 하지만.. 어우 그래도 아침에 아이들에게 주기엔 너무 달아요.

미국에서 잘 찾으면 건강식 정말 많은거 아시죠? 미국생활중 정말 많이 먹게 되는 씨리얼… 종류도 수백가지…
오늘은 씨리얼 몇 가지 추천하려고요~

아래의 짧은 영상은 유튜브 제 채널에 올린 코스트코 하울 영상인데 갈때마다 치리오스 허니를 사거든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Kashi는 비건 제품이래요. 저희 남편이랑 막내가 특히나 좋아해요. 통밀이라 그냥 건강식 시리얼이겠거니 했는데 시나몬 향과 잘 어울리면서 강하지 않은 단맛, 건강 시리얼인것 같아요. 이것도 저는 강추합니다!!

Kashi는 비건 제품이래요. 저희 남편이랑 막내가 특히나 좋아해요. 통밀이라 그냥 건강식 시리얼이겠거니 했는데 시나몬 향과 잘 어울리면서 강하지 않은 단맛, 건강 시리얼인것 같아요. 이것도 저는 강추합니다!!

치리오스는 정말 국민 시리얼이에요. 미국생활 하시는 마마님들, 공감하시죠?^^

허니가 묻은 약간 달달한건 토들러들 간식으로도 우유 없이 그냥 주고요 아예 밍밍한 맛의 치리오는 아가들 후기이유식할때 미국 엄마들은 간식으로 따로 많이들 주더라고요. 저희 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치리오스허니에요.

다음으로는 크리스픽스! 한쪽은 쌀, 한쪽은 콘으로 구워진 시리얼인데 많이 달지도 않은 심심하면서 약간 고소한 시리얼이에요. 저희 똥강아지 세마리중 두 마리가 no.1으로 좋아하고 저희 남편이 밤에 출출할때 크리스픽스 한 그릇은 꼭 먹고 자는 저희 가족 최애 시리얼입니다.

허니번치스오브옷츠는 저의 페이보릿이에요!

저는 이건 크리스픽스보단 약간 달고 치리오스허니보다는 약간 덜 단데 구성이 바람직해요. oats, honey, nuts로 우유 말고 요거트에 넣어 건포도나 말린 크렌베리 넣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저희 아이들은 저녁 다 먹고도 자기 전에 또 배고프면 요거트에 허니번치스 좀 넣고 말린 크렌베리까지 넣어 영양까지 챙긴 야식?으로 마무리하고 자러 간답니다.

저희 집 똥강아지 세 마리는 바닐라 맛 요거트에 허니번치스 좀 넣고 크레이즌이랑 블루베리까지 넣어 먹는걸 정말 좋아해요~

저희 집 똥강아지 세 마리는 바닐라 맛 요거트에 허니번치스 좀 넣고 크레이즌이랑 블루베리까지 넣어 먹는걸 정말 좋아해요~

저는 아래와 같이 즐겨 먹습니다!

  • 플레인요거트 plain yogurt
  • 블루베리나 바나나(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blueberries or bananas
  • 무즐리 muesli
  • 코코아닙스 cocoa nibs
  • 꿀 honey
이렇게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저희 남편도 해줬더니 맛있다고~ 건강염려증이 있는 사람이라 건강식은 무조건 좋아하긴하지만 이건 맛도 있어서 강추에요!^^

저희 아이들 학교는 오전 7시30분 시작인데 학생 식당에서 아침 못 먹고 온 아이들을 위한 아침식사가 따로 마련되어요. 우리 아이 1학년때 격주로 아이 반에 발룬티어하러 학교에 갔었거든요. 그때 지나치다보면 등교하자마자 카페테리아로 가서 아침 먹는 아이들이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어요. 다들 일찍 일어나서 아침까지 꼭 챙겨 먹고 등교하는 생활이 몸에 베었나봐요. 저는 맨 처음에는 무슨 등교를 새벽별보고 가냐.. 싶을만큼 너무 이른 시각이라 아이들이 안쓰러웠는데(특히 겨울엔 정말 깜깜할때 등교하거든요) 이제는 일찍 시작하고 일찍 마치는게 저도 좋아요. 하루를 길게 쓰는 기분이니까요.지역마다 학교 등교시간은 다르답니다. 저희가 사는 곳은 거의 오전 7:30 또는 7:50시작에 오후 2시 또는 2:30하교입니다.

아침에 바빠서 혹여나 그냥 등교를 해도 학교에서 아침은 먹을 수 있으니 크게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아침은 무상으로 제공되고요 점심은 부모의 등록된 계좌에서 아이들이 사먹는 만큼 계산이 됩니다.
다른 포스팅에도 썼지만 저희는 학교 한달치 식단을 보고 아이들이 안 먹는 메뉴나 제가 봤을때 별로인 구성인 날은 홈런치를 간단히 싸줘요.

시리얼 이야기를 하다가 점심메뉴까지 왔네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마트 가시면 아이들 취향 저격한 화려한 캐릭터 포장의 시리얼에 속지 마시라는거!

건강한 시리얼은 많고도 많으니 잘 찾아서 맛도 챙기고 영양도 챙기자고요! 타국생활하면서 아프면 서러워요~ 다같이 건강해요!!*^^*

이상 미국생활하면서 저의 흔한 고민거리 중 하나였던 그러나 매우 중요했던 먹거리에 관한 부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근데 진짜 추천해요오옹~~!)

시리얼 추천

헬로우~ 마마님들~?!

아이들 아침은 어떻게 챙겨주시나요? 저희는 학교갈때는 5일중 최소 2번은 계란과 빵은 꼭 먹이는 저 나름대로의 원칙이 있고, 아니면 씨리얼 또는 오트밀을 줍니다. 마트가면 정말 아일isle 한쪽면이 갖가지 다른 종류의 씨리얼로 가득 차 있잖아요. 이 중에 조심해야 할 것! 아이들이 좋아하는 화려한 캐릭터로 포장된 시리얼은 조심하셔야해요. 진짜.. 어마무시 달거든요~ 그나마 위안을 삼자면 우유와 함께 먹으니 그나마 낫지.. 하지만.. 어우 그래도 아침에 아이들에게 주기엔 너무 달아요.

미국에서 잘 찾으면 건강식 정말 많은거 아시죠? 시리얼 몇 가지 추천하려고요~

Kashi는 비건 제품이래요. 저희 남편이랑 막내가 특히나 좋아해요. 통밀이라 그냥 건강식 시리얼이겠거니 했는데 시나몬 향과 잘 어울리면서 강하지 않은 단맛, 건강 시리얼인것 같아요. 이것도 저는 강추합니다!!

치리오스는 정말 국민 시리얼이에요. 허니가 묻은 약간 달달한건 토들러들 간식으로도 우유 없이 그냥 주고요 아예 밍밍한 맛의 치리오는 아가들 후기이유식할때 미국 엄마들은 간식으로 따로 많이들 주더라고요. 저희 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치리오스허니에요.

다음으로는 크리스픽스! 한쪽은 쌀, 한쪽은 콘으로 구워진 시리얼인데 많이 달지도 않은 심심하면서 약간 고소한 시리얼이에요. 저희 똥강아지 세마리중 두 마리가 no.1으로 좋아하고 저희 남편이 밤에 출출할때 크리스픽스 한 그릇은 꼭 먹고 자는 저희 가족 최애 시리얼입니다.

허니번치스오브옷츠는 저의 페이보릿이에요! 저는 이건 크리스픽스보단 약간 달고 치리오스허니보다는 약간 덜 단데 구성이 바람직해요. oats, honey, nuts로 우유 말고 요거트에 넣어 건포도나 말린 크렌베리 넣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저희 아이들은 저녁 다 먹고도 자기 전에 또 배고프면 요거트에 허니번치스 좀 넣고 말린 크렌베리까지 넣어 영양까지 챙긴 야식?으로 마무리하고 자러 간답니다.

저희 집 똥강아지 세 마리는 바닐라 맛 요거트에 허니번치스 좀 넣고 크레이즌이랑 블루베리까지 넣어 먹는걸 정말 좋아해요~

저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먹는걸 좋아해요. 플레인 요거트에 muesli넣고 cacao nibs에 honey를 넣고 블루베리 집에 있으면 같이 넣어 먹으면 최고의 아침이에요. 든든하고 영양까지 챙긴 요즘 저의 최애 아침식이랍니다. 삶은 달걀 있으면 삶은 달걀 반쪽도 같이 먹어요. ㅎㅎ

이렇게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저희 남편도 해줬더니 맛있다고~ 건강염려증이 있는 사람이라 건강식은 무조건 좋아하긴하지만 이건 맛도 있어서 강추에요!^^

저희 아이들 학교는 오전 7시30분 시작인데 학생 식당에서 아침 못 먹고 온 아이들을 위한 아침식사가 따로 마련되어요. 우리 아이 1학년때 격주로 아이 반에 발룬티어하러 학교에 갔었거든요. 그때 지나치다보면 등교하자마자 카페테리아로 가서 아침 먹는 아이들이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어요. 다들 일찍 일어나서 아침까지 꼭 챙겨 먹고 등교하는 생활이 몸에 베었나봐요. 저는 맨 처음에는 무슨 등교를 새벽별보고 가냐.. 싶을만큼 너무 이른 시각이라 아이들이 안쓰러웠는데(특히 겨울엔 정말 깜깜할때 등교하거든요) 이제는 일찍 시작하고 일찍 마치는게 저도 좋아요. 하루를 길게 쓰는 기분이니까요. 지역마다 학교 등교시간은 다르답니다. 저희가 사는 곳은 거의 오전 7:30 또는 7:50시작에 오후 2시 또는 2:30하교입니다.

아침에 바빠서 혹여나 그냥 등교를 해도 학교에서 아침은 먹을 수 있으니 크게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아침은 무상으로 제공되고요 점심은 부모의 등록된 계좌에서 아이들이 사먹는 만큼 계산이 됩니다. 다른 포스팅에도 썼지만 저희는 학교 한달치 식단을 보고 아이들이 안 먹는 메뉴나 제가 봤을때 별로인 구성인 날은 홈런치를 간단히 싸줘요.

시리얼 이야기를 하다가 점심메뉴까지 왔네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마트 가시면 아이들 취향 저격한 화려한 캐릭터 포장의 시리얼에 속지 마시라는거!

건강한 시리얼은 많고도 많으니 잘 찾아서 맛도 챙기고 영양도 챙기자고요! 타국생활하면서 아프면 서러워요~ 다같이 건강해요!!*^^*

2020년 6월의 둘째주 일요일 일상

시간은 잘도 간다. 어느새 우리 아이들의 여름방학… 2020년 6월이구나.

여름방학이라는 말이 참 의미없을만큼 나와 아이들은 하루종일 매일매일을 함께 지지고 볶고… 벌써 3개월째. 누가 그랬지? 사람은 무섭게 적응한다고. 그렇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 나 역시 이제는 삼시세끼에 오전, 오후 간식 챙기는건 본능처럼 몸이 반응하고 움직인다.

아이들이 싸워도 울음소리로 알아챈다. ‘이건 내가 반드시 나서야하는 울음’ ‘아, 이건 엄마의 관심을 사기 위한 과장된 울음’ 이 정도.

주말의 의미 또한 없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아이들의 변한 망한 수면패턴 덕에 내 몸뚱아리 또한 그에 맞게 게을러져 아이들이 일어나는 시간이 곧 나의 기상시간. 예전에 아이들 등교시킬때는 4:30이나 5:00에 일어나 내 시간 좀 갖고 도시락 싸가는 날은 정성껏 도시락 싸서 둥이들 깨워 등교시키곤 했는데 이제는 까마득한 옛 일처럼 느껴지는건… 이 또한 코로나가 가져온 나의 일상 변화의 일부.

여하튼 일요일 아침, 똥강아지 세마리는 그들의 부친께 맡기고 나는 근처 마트로 향했다. 이사오고 난 후 편한 부분중의 하나는 마트가 근거리에 있어서 필요할때 부담없이 슝== 갔다 올 수 있다는거! 근데 갈때마다 리스트에 안 적힌 것들을 더 많이 사온다는건 안 비밀. 🙄🙄

그린 스무디를 위한 코코넛 워터와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우리 남편을 위한 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사왔다. 코코넛 워터는 그냥 마셔도 넘 맛있음. 갈증해소에 뙇! 레이크 갈 때 집에 있다면 꼭 챙겨간다. 3개에 $5 세일중~ㅎㅎ

주말이니까 베이컨 좀 굽고 오늘은 프렌치 토스트로 아침을~

싱싱하고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제철과일에~
프렌치 토스트위에 아이들이 눈 내리는것 같다고 좋아하는 파우더드 슈가까지 뿌리면 일단은 비쥬얼로 합격! ㅎㅎ 맛도 당연 좋음~ 완전 촉촉 ㅎㅎ 메이플 시럽을 한강으로 뿌려 먹으면 제 맛! ㅋㅋ
일반 베이컨을 먹으면 다음번엔 케네디언 베이컨을 먹고 이런식으로 번갈아 먹는다. 베이컨 자체가 맛은 좋은데 넘 기름기도 많고 짜서.. 우리 아이들도 햄같은 이 케네디언 베이컨을 잘 먹고 그리고 구울때 기름도 안 튀어 좋고~ㅎㅎ 그래도! 베이컨은 또 기름지고 짭짤한 그 맛이 또~

이렇게 아점을 든든하게 먹고 동네 학교까지 자전거 타고 가서 놀다 오니 오후가 다 갔네.. 근데 social distancing 안 되는듯… 학교 갔더니 노는 아이들이 꽤 많아서 놀랐다는. 하긴.. 날씨도 좋고 동네 학교 놀이터에 동네 아이들있는건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닌가. 코로나로 하여금 모든 상황이 다시 보이고,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하고, 사람들 거리를 의식해야하는 이러한 절차들이… 아주 잠깐 슬펐다는.

마스크가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된 지금은 언제까지일까…

그리고 우리 막내아가씨는 너무너무 피곤하셨는지 오늘 실수를 3번이나 하셨네. 마지막 실수는 엄마아빠 침대에 하셔서는… 새벽에 자다깨서 아이 갈아 입히고 이불 바꾸고 한차례 야단법석을 떨고 둥이오빠들때 썼던 소변 흡수하는 일회용 베드 매트를 붙였더니 안심. 후~~~

그나저나 이거 완전 강추! 바스락 소리도 없고, 소변 흡수 진짜 잘 되서 매트리스 하나도 안 젖고 떼서 버리면 되니 처리 또한 쉽고. 그리하여 배변 훈련하는 아이들 있는 집에는 필수 아이템이다. 완전 강강추!! It’s called “GoodNites Bed Mats“.

이렇게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보냈다. 생각해보면 아이들과 이렇게 하루종일 몇달을 같이 지낼 수 있을때가 많지는 않을 것 같다. 방학이라도 캠프도 가고 축구 수업, 수영수업도 듣고 뭐 이래저래 바빴던 우리 둥이들의 지난 여름방학을 돌이켜봐도. 그리고 저 녀석들 사춘기 오면 지금 “엄마~ 엄마” 하는 이 때가 무척 그립겠지…

아이들이 다 자는 밤이 되면 이렇게 하루를 돌아보며 반성도 하고, 밝은 또 다른 내일을 위한 나 스스로의 퐈이튕도 하는데 왜? 왜? 다음날이 되면 나는 또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아이들이 얼른 학교 가기를 바라고 언제 커서 “엄마 엄마”를 안 찾나하는 이 따위 생각을 하는 것일까…

내 시끼들~ 엄마가 때론 용가리로 변해 불을 뿜어도… 이렇게 반성하고 다짐해 매번. 더 나은 엄마가 되겠다고. 미안해~

엄마가 소파에 누워 있으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팔다리도 주물러주는 너희는 엄마의 전부야~ 내 우주! 내 보물들~!

사랑한다 내 강아지들~!😘😘😘

Must-have items in Minnesota – 지극히 주관적임(미국이민 4년차)

저의 경험에 바탕한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이니 참고해주세요^^
must-have items in Minnesota 미네소타 필수품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내가 이곳에 이민온지는 만4년이 되어간다. 매년 여름마다 와서 2-3개월씩 시간을 보낸것은 2011년부터이니 이곳에서의 여름나기는 꽤 한 셈이다.

1가지 깨달은것은 “여름에도 얇은 가디건은 항상 들고다니자!” 에어컨이 어디든 빵빵하기때문에 장을 자주 보러 가는 마트에 갈때는 반드시 뭐라도 한 겹 걸치고 가게 된다. 너무 추워서… 그리하여 내 기준에서 계절별로 반드시 있으면 좋은, 편한 몇 가지 아이템들을 정리해보았다.

봄 : 2019년 봄은 나에게 참 더디게 찾아왔다. 눈이 많이 쌓였다가 녹는것도 그렇지만 이곳에서의 봄은 참으로 짧다. 리얼 미네소탄에게는 3월 4월이면 따뜻해졌다며 반팔, 반바지 차림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나 우리나라 꽃샘추위정도의 추위는 5월 초까지 이어졌다. 내가 추위를 타는탓도 있겠지만 5월 초에 있었던 우리 아이들 체육대회에 나는 겨울 잠바를 입고 갔더랬다. 나뿐 아니라 패딩에 모자 쓰고 온 엄마들이 꽤 있었던것을 보면 나만 추웠던 것은 아닌걸로.

레인부츠 많이 신어요 3, 4월에. 어른들도 아이들도. 쌓였던 눈이 녹으면서 군데군데 물 웅덩이 정말정말 많습니다. 저는 아이들 하교할때 데릴러 가다 좀 늦어서 눈이 치워진 인도가 아닌 눈으로 살짝 덮혀있었던 잔디를 성큼성큼 걷는데 발이 쑥 들어가면서 발 동상걸릴뻔했어요. 양말 다 젖고 발 시렵고 창피하고. 윽..

봄이라고 하여 겨울 옷을 정리해서 넣어놓는것은.. 성급히 하지 않기를 말씀드린다. 천천히~천천히 하세요 만만디~마마님들~

여름 : 가디건, 후드티 그리고 바람막이 점퍼 필수필수필수!!
* 기본 아이템, 수영복, 썬크림, 모기 퇴치 스프레이등은 적지 않았습니다.
이곳은 습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한 여름에도 나무 그늘 아래에 있으면 바람이 꽤 시원함을 가져다줘요.
어떨땐 쌀쌀하다고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항상 얇은 가디건은 들고다니는것이 좋고요 바람막이 점퍼, 이것은 사실 한겨울 빼고는 항시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아요.
방수되는 windbreaker jacket이 있으면 아이들 등교할때 비가 살짝 내릴때 그냥 저거 입혀서 후드 씌워 등교하는 아이들 많이 보실 수 있어요.
아이들 하교할때 퍼붓는 비 아닐때는 대부분 엄마아빠들도 바람막이 재킷입고 거기에 달린 후드 쓰고 기다립니다.
살짝 비가 내릴때 우산 쓰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요.
저희는 항시 트렁크에 바람막이 점퍼는 갖고 다닙니다.
공원에서 놀다가도 좀 쌀쌀해지면 아이들 바로 입혀서 놀기 좋거든요.
사실 끊임없이 움직이며 노는 아이들보다 지켜보는 엄마들이 더 추위를 타는건 당연한 것 같아요.
가족 멤버별로 여벌로 바람막이 점퍼 한 벌씩 트렁크에 넣어두시길 추천해요.

가을 : 후드티, 바람막이 점퍼
여름과 비슷합니다.
청명한 가을날씨를 유지하다가도 급 추워질 수 있으니 갖고 다니면 좋고요, 특히나 이곳 미네소타 사람들은 “껴입기 layering clothes”를 정말 많이 해요.
두꺼운 옷 한 벌보다 얇은 옷을 몇 겹 입고 아이들도 학교 생활하면서 덥거나 하면 스스로 한 겹(? 맞는 표현이 생각 안 나서요) 벗는다던가 춥다고 느끼면 다시 입거나 하더라고요.
실제 얇은 옷을 몇 벌 껴 입는것이 두꺼운 옷 한 벌 입는것보다 훨씬 따뜻하대요.

“레이어링 layering”, 중요한 생활 팁입니당!^^

겨울 : winter gear 장착의 계절.
장갑, 목도리, 모자, 부츠 그리고 스키바지까지 이러한 것들을 winter gear라고 한다.
이 곳의 겨울은 길고 춥기 때문에 필수! 난 모든 것들을 기본 2개씩은 준비한다.
위의 것들 중 하나라도 잃어버리고 다음 날 학교갈때 엄청 추우면 아침에 대책 안 서는 경험을 해봤기에.
스키바지는 마트에 가면 $20정도면 사실 수 있다. 밖에서 험하게 노느라 밑이 닳고 찢어지기도 하니(우리 아이들은 워낙 와일드하게 노는거같기도.)
그냥 가격 부담없이 사고 또 사면 되는, 잃어버려도 아이한테 화를 안 낼 수 있는 정도의 마음의 부담이 안 가는 것으로 사준다.
잠바는 눈에서 마구 굴러도 되는 방수되고 아주 따뜻한게 good~
모자는 군밤장수같은 귀까지 가려주는 아주 따순걸로다~
기능에 충실한, 방수 잘 되고 따뜻한게 최고!
스포츠전문용품 스토어 가시면 세일하는거 득템하실수도 있으니 시간 되시면 발품을 파는게 좋은데.

알이아이(not 레이)라고 하는 곳과 https://www.rei.com 딕스라고 하는 곳 추천합니다. http://www.dickssportinggoods.com/‎ 예로 “kids hats”를 REI 웹사이트에서 검색했어요.
이곳에 나오는 귀까지 가려주는 군밤장수 스탈 모자 넘 좋고요, 여름엔 귀와 목까지 가려주는 “sunday afternoons”라는 모자 추천합니다.
땀 흡수도 잘 되고 자외선 가려주니 레이크에가서 모래놀이할때 아이들 씌워주기 딱이에요. 하이킹할때도 물론 좋고요~ https://www.rei.com/search?q=kids+hats

실용적인 팁하나 알려드릴게요! 뭐 다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지금 겨울에 한여름 용품을 사시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사실 수 있습니다. 당연한거죠. 수요-공급 법칙을 생각하시면 돼요. 겨울 용품의 수요가 많은 지금 시점엔 반대로 여름 용품, 예를 들어 수영복, 래쉬가드, 여름 모자, 샌들 이런것들이 엄청 쌉니다. 여름에 겨울 용품을 사두는 것도 좋은 구매 팁이겠죠?!

아무쪼록 마마님들의 생활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Must-have items in Minnesota – 지극히 주관적임

내가 이곳에 이민온지는 만4년이 되어간다. 매년 여름마다 와서 2-3개월씩 시간을 보낸것은 2011년부터이니 이곳에서의 여름나기는 꽤 한 셈이다.

1가지 깨달은것은 “여름에도 얇은 가디건은 항상 들고다니자!” 에어컨이 어디든 빵빵하기때문에 장을 자주 보러 가는 마트에 갈때는 반드시 뭐라도 한 겹 걸치고 가게 된다. 너무 추워서… 그리하여 내 기준에서 계절별로 반드시 있으면 좋은, 편한 몇 가지 아이템들을 정리해보았다.

봄 : 2019년 봄은 나에게 참 더디게 찾아왔다. 눈이 많이 쌓였다가 녹는것도 그렇지만 이곳에서의 봄은 참으로 짧다. 리얼 미네소탄에게는 3월 4월이면 따뜻해졌다며 반팔, 반바지 차림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나 우리나라 꽃샘추위정도의 추위는 5월 초까지 이어졌다. 내가 추위를 타는탓도 있겠지만 5월 초에 있었던 우리 아이들 체육대회에 나는 겨울 잠바를 입고 갔더랬다. 나뿐 아니라 패딩에 모자 쓰고 온 엄마들이 꽤 있었던것을 보면 나만 추웠던 것은 아닌걸로.

레인부츠 많이 신어요 3, 4월에. 어른들도 아이들도. 쌓였던 눈이 녹으면서 군데군데 물 웅덩이 정말정말 많습니다. 저는 아이들 하교할때 데릴러 가다 좀 늦어서 눈이 치워진 인도가 아닌 눈으로 살짝 덮혀있었던 잔디를 성큼성큼 걷는데 발이 쑥 들어가면서 발 동상걸릴뻔했어요. 양말 다 젖고 발 시렵고 창피하고. 윽..

봄이라고 하여 겨울 옷을 정리해서 넣어놓는것은.. 성급히 하지 않기를 말씀드린다. 천천히~천천히 하세요 만만디~마마님들~

여름 : 가디건, 후드티 그리고 바람막이 점퍼 필수필수필수!! * 기본 아이템, 수영복, 썬크림, 모기 퇴치 스프레이등은 적지 않았습니다. 이곳은 습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한 여름에도 나무 그늘 아래에 있으면 바람이 꽤 시원함을 가져다줘요. 어떨땐 쌀쌀하다고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항상 얇은 가디건은 들고다니는것이 좋고요 바람막이 점퍼, 이것은 사실 한겨울 빼고는 항시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아요. 방수되는 windbreaker jacket이 있으면 아이들 등교할때 비가 살짝 내릴때 그냥 저거 입혀서 후드 씌워 등교하는 아이들 많이 보실 수 있어요. 아이들 하교할때 퍼붓는 비 아닐때는 대부분 엄마아빠들도 바람막이 재킷입고 거기에 달린 후드 쓰고 기다립니다. 살짝 비가 내릴때 우산 쓰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요. 저희는 항시 트렁크에 바람막이 점퍼는 갖고 다닙니다. 공원에서 놀다가도 좀 쌀쌀해지면 아이들 바로 입혀서 놀기 좋거든요. 사실 끊임없이 움직이며 노는 아이들보다 지켜보는 엄마들이 더 추위를 타는건 당연한 것 같아요. 가족 멤버별로 여벌로 바람막이 점퍼 한 벌씩 트렁크에 넣어두시길 추천해요.

가을 : 후드티, 바람막이 점퍼 여름과 비슷합니다. 청명한 가을날씨를 유지하다가도 급 추워질 수 있으니 갖고 다니면 좋고요, 특히나 이곳 미네소타 사람들은 “껴입기 layering clothes”를 정말 많이 해요. 두꺼운 옷 한 벌보다 얇은 옷을 몇 겹 입고 아이들도 학교 생활하면서 덥거나 하면 스스로 한 겹(? 맞는 표현이 생각 안 나서요) 벗는다던가 춥다고 느끼면 다시 입거나 하더라고요. 실제 얇은 옷을 몇 벌 껴 입는것이 두꺼운 옷 한 벌 입는것보다 훨씬 따뜻하대요.

“레이어링 layering”, 중요한 생활 팁입니당!^^

겨울 : winter gear 장착의 계절. 장갑, 목도리, 모자, 부츠 그리고 스키바지까지 이러한 것들을 winter gear라고 한다. 이 곳의 겨울은 길고 춥기 때문에 필수! 난 모든 것들을 기본 2개씩은 준비한다. 위의 것들 중 하나라도 잃어버리고 다음 날 학교갈때 엄청 추우면 아침에 대책 안 서는 경험을 해봤기에. 스키바지는 마트에 가면 $20정도면 사실 수 있다. 밖에서 험하게 노느라 밑이 닳고 찢어지기도 하니(우리 아이들은 워낙 와일드하게 노는거같기도.) 그냥 가격 부담없이 사고 또 사면 되는, 잃어버려도 아이한테 화를 안 낼 수 있는 정도의 마음의 부담이 안 가는 것으로 사준다. 잠바는 눈에서 마구 굴러도 되는 방수되고 아주 따뜻한게 good~ 모자는 군밤장수같은 귀까지 가려주는 아주 따순걸로다~ 기능에 충실한, 방수 잘 되고 따뜻한게 최고! 스포츠전문용품 스토어 가시면 세일하는거 득템하실수도 있으니 시간 되시면 발품을 파는게 좋은데.

알이아이(not 레이)라고 하는 곳과 https://www.rei.com 딕스라고 하는 곳 추천합니다. http://www.dickssportinggoods.com/‎ 예로 “kids hats”를 REI 웹사이트에서 검색했어요. 이곳에 나오는 귀까지 가려주는 군밤장수 스탈 모자 넘 좋고요, 여름엔 귀와 목까지 가려주는 “sunday afternoons”라는 모자 추천합니다. 땀 흡수도 잘 되고 자외선 가려주니 레이크에가서 모래놀이할때 아이들 씌워주기 딱이에요. 하이킹할때도 물론 좋고요~ https://www.rei.com/search?q=kids+hats

실용적인 팁하나 알려드릴게요! 뭐 다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지금 겨울에 한여름 용품을 사시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사실 수 있습니다. 당연한거죠. 수요-공급 법칙을 생각하시면 돼요. 겨울 용품의 수요가 많은 지금 시점엔 반대로 여름 용품, 예를 들어 수영복, 래쉬가드, 여름 모자, 샌들 이런것들이 엄청 쌉니다. 여름에 겨울 용품을 사두는 것도 좋은 구매 팁이겠죠?!

아무쪼록 마마님들의 생활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세요!